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31/도산스님
일흔너머
2008. 5. 11. 00:47
도산스님
山을 오르는 것만으로 정복했다고 하는가?
山은 인간들을 보살피는데, 왜 인간들은 山을 기어오르는가?
山은 인간들을 내버려 두는데, 왜 인간들은 山을 괴롭히는가?
버릇없는 인간, 신비로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