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49/도산스님

일흔너머 2008. 6. 19. 09:30

                                                                       도산스님

 

   시(是)를 시(是)라 하고 비(非)를 비(非)라 하면 맞는다 하고

   시(是)를 비(非)라 하고, 비(非)를 시(是)라 하면 틀린다 한다.

   그러나, 시비(是非)에는 무관심해야 도인이다.

   정말 관심 두어야 할 것은 관심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