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59/도산스님

일흔너머 2008. 7. 14. 08:22

                                              도산스님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이 자면 파도가 자듯이 업풍(業風)이 멸(滅)하면

    고액(苦厄)도 따라 멸(滅)한다.

    오직 지금은 기도할 뿐 아무 것도 바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