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365일 부처님말씀29

일흔너머 2008. 7. 20. 10:01

                                              [대보적경]

 

  마음은 바람과 같아서 그 모습을 볼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마음은 물거품처럼 일어났다가 이내 사라져 버린다.

 

 출처 :동숭동 윤창화 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