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365일 부처님말씀37
일흔너머
2008. 7. 31. 07:09
[정법안장]
죽음이 찾아오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는 아무도 없다.
떼를 지어 잠을 자는 새들도
아침이 되면 각자 흩어지듯이 그대 또한
사랑하는 자식과 아내, 남편, 친지들과 헤어져
혼자 저 세상으로 가리.....
오직 끝까지 그대를 따르는 것은
그대가 지은 선과 악 뿐이다.
출처 : 동숭동 윤창화 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