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75/도산스님
일흔너머
2008. 9. 3. 10:29
도산스님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물속에 있는 고기처럼 유유자적하지만
마음이 조급한 사람은 물 밖에 나온 고기처럼 몸부림 친다.
평불평(評不評)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여유있고 한가롭게 살아도 내 복(福)은 내 차지인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