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부처님말씀239

일흔너머 2010. 3. 17. 07:38

 

 

이별에 애착하여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은 고통을 불러 들인다.

고통이란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무성하게 자란다.

 

 

                                                                    [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