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193/도산스님
일흔너머
2010. 11. 1. 21:46
컴퓨터 만능시대라 하지만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사랑이 그것이다.
사랑이란 대자연이 느낌으로 주는 인간의 기쁜관계다.
컴퓨터보다 더 자동적으로 아름다운 대상을 향하여
스스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마음이 바로 사랑이다.
진실한 사랑은 인간심성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정신예술이다.
[도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