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221/도산스님

일흔너머 2011. 8. 22. 21:56

 

 

人生은 苦의 감옥

모두 옥(獄)에 갇힌 수인(囚人)

고(苦)을 해결하는 자만이 자유인이 된다.

苦를 해결하는 것은 苦를 버림이 아니며

苦속에 안주하는 것이고

苦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도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