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도산스님의 무제편5

일흔너머 2008. 4. 8. 21:09


        육체는 우주의 신비한 요새와도 같다.
        8만4천 개의 모공(毛孔)과 8만 4천 개의 기공(氣孔)이
        모두 수화풍(水火風)이 드나드는 출입통로다.
        *불교에서는 인간육신을 지(地), 수(水),화(火), 풍(風),
        사대(四大)로 구분한다. 인간 육체는 우주를 축소한
        소우주라 할 수 있다.
                                  - 도산 스님 -
        

'마음의 파라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산스님의 무제편7  (0) 2008.04.09
도산스님의 무제편6  (0) 2008.04.08
도산스님의 무제편4  (0) 2008.04.07
도산스님의 무제편3  (0) 2008.04.07
도산스님의 무제편2  (0)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