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도산스님의 무제편8

일흔너머 2008. 4. 9. 08:25


      소금과 충고는 달라고 할 때만 주어야 한다.
      필요치 않을 때 주게 되면 짠 음식에 다시 소금을 넣는격이다.
      소금은 맛이고 충고는 나무램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충고하기를 너무 즐기는 것 같다.
       자기 스스로 바로 서기도 사실상 어려운 것이다.)
                                - 도산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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