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42/도산스님

일흔너머 2008. 6. 5. 07:30

                                                                도산스님

 

     비난과 비판은 서로 출발점이 다르다.

     그러나 중간쯤 가다 보면 비난과 비판은 혼돈이 되고

     결국 끝날 때는 같은 종점이 된다.

     본시 건설적인 비판이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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