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부처님말씀111

일흔너머 2008. 12. 28. 08:10

 

 

   화를 내는 것은 독주를 마시는 것과 같다.

   얼굴이 붉어져 갖가지 추한 모습을 보이며

   몸과 마음은 두근거리며

   남을 비방하며 괴롭힌다.

   이같이 노여움의 불이 마음을 태운다면

   어떻게 마음을 닦을 수 있겠는가?

   마음을 닦는 사람은 응당 이것을 멀리해야 한다.

 

                                     [육바라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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