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태로각협곡

일흔너머 2009. 1. 10. 23:29

타이페이에서 2시간 20여분 기차를 타고 화련으로 달렸습니다.

대만여행  3일 만에 화련에서 다행히 맑은 날을 만났습니다.

태로각 협곡과 화련의 대리석 공장과 아미족 쇼를 보았습니다.

화련에서의 하루 관광을 마치고 버스에 오르니 또 다시 빗방울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블루베리에 장미를 곁들인 차

 

 

 아미족 민속쇼

 

 

 아미족 손에 이끌려 무대로 나갔습니다,

 

 

아미족이 우리를 찍은 사진을 둥근 대리석 조각에 붙여서 내밀었습니다.

대만 돈 400원( US달러 13달러)를 내라고 했습니다.

순식간에 찍었는데 참 예쁘게 나와서 샀습니다.

관중석에서 유일하게 선택되어 즐거운 기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