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부처님말씀164

일흔너머 2009. 5. 7. 07:01

 

 

이별에 애착하여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은 고통을 불러들인다.

고통이란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무성하게 자란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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