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삼라만상이 모두 시은(施恩)아닌것이 없다.
사람들은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라.
재물이든 권익이든 명예이든, 재산과 사랑이든
부모형제 처자권속이든 모든 것이 받지않고
소유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사람들은 먼저 이 지중한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보시를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복을 지키는 것이요,
시은(施恩)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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