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무(無)자 화두(話頭)를 들고 정진하다 보니까
무언가 머무른 듯하면 새롭게 시작하고
무언가 잡힌듯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러나 항상 미소를 머금게 해주는 고마운 님이다.
[도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