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끝이 없는 중생들을 제도하였으나
실제로는 그 어느 중생도 멸도(滅度)를 얻은 바가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약 보살이 아상(我相)·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이 있으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서재영불교기초교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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