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종이 비행기 』
온달 金 義淳
오늘 한번쯤은 날고 싶다. 사랑을 핑계로 잡지는 마 손 떠나면 다 그런 것 눈앞에 없으면 사라지는 우연 한 순간 설렘 마저 인연에 맡기고 녹슨 한 가닥 그 곡선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