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상대를 위하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이지 않게 도와 주어라.
보이는 아픔이나 상처는 생명에 그다지 큰 지장이 없어도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뒷 부분은 생명을 위협한다.
사람의 진실한 심중의 언어는 어쩌면 눈물과 한숨일련지도 모른다.
재물을 貧하는 것도 애욕을 求하는 것도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깊은 心谷의 메아리는 차라리 한숨이며 눈물이구나!
그래도 이겨내야 고통을 준 사람에게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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