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기가 작은 사람은 단박에 깨치는 이 가르침(頓敎)을 들으면
마치 근성이 작은 대지의 초목이 큰비를 맞고 모두 다 저절로
거꾸러져서 자라지 못함과 같나니,
작은 근기의 사람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출처:서재영불교기초교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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