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란 하나의 동참이다.
잔칫집에서 경사(慶事)를 함께 기뻐하는 것이
무락(無樂), 즉 자심(慈心)이다.
초상집에 가서 애사(哀事)를 함께 슬퍼하는 것이
발고 즉, 자심((慈心)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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