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178/도산스님

일흔너머 2010. 7. 19. 11:06

 

 

  정말 휼륭한 예불은 목탁치고 염불하고 참선하는 데 있는게 아니다.

  중생을 제도하고 일에 온 정성을 다 기울이게 되면

  그것이 곧 예불이다.

  항상 부처님 앞에 떳떳이 나설 수 있는 입장에서  촌보(寸步)도

  물러나지 마라.

  이는 내가 나를 경책하는 제1계(戒)이니라.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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