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괴로움

일흔너머 2010. 7. 28. 10:54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워하는 사람이 생긴다.

 

좋아하고 미워하는 것은

상대와 상관없이

내가 만든 감정이다.

 

좋아하는 것이나

미워하는 것이나

똑같은 괴로움이다.

 

 

 

 

출처:상좌불교한국명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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