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보살이 마음의 대상에 집착하여 보시를 행하면
마치 어둠 속에 들어간 사람이 아무 것도 못보는 것과 같고,
만약 보살이 마음의 대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를 행하면
마치 눈 열린 사람이 햇빛에 밝게 비치는
여러 가지 색을 보는 것과 같으니라.
출처 : 서재영불교기초교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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