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은 여래가 대승심(大乘心)을 발한 사람을 위해서 설한 것이요,
최상승심(最上乘心)을 발한 자를 위해서 설한 것이니라,
만약 어떤 사람이 이 경을 능히 수지하고 독송하며 사람들을 위해
널리 설하면 여래가 이 사람이 하는 일을 다 알고,
다 보고 있어서 모두 헤아릴 수 없고
일컬을 수도 없으며 끝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공덕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출처:서재영불교기초교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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