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여,
저 모든 국토에 살고 있는 여러 중생들의 가지가지
마음을 여래는 다 알고 있느니라.
왜냐하면 여래는 모든 마음을 다 마음이 아니라고 설하기 때문이니
이를 일컬어 마음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과거의 마음도 얻을 수 없으며,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으며,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출처 : 서재영의불교기초교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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