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192 / 도산스님

일흔너머 2010. 10. 26. 10:55

 

 

   도인(道人)은 도인을 보고  생(衆生)은 중생을 본다.

   도인은 도(道)를 닦고 중생은 복(福)을 닦는다.

   도인은 욕심을 버리고 중생은 욕심을 취한다.

   도인은 차례가 빠른 부처이고 중생은 차례가 늦은 부처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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