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211/도산스님

일흔너머 2011. 4. 6. 07:43

 

 

가정에서 두 부부의 뜻이 갈라지는 것은

마치 지폐 한장이 양쪽으로 찢겨지는 것과 같아서

이쪽이나 저쪽이나 모두 쓸모없는 것이 되고만다.

부부는 한장의 지폐와 같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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