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처도 없고 지금 부처도 없다.
옛법도 없고 지금법도 없다.
나(自我) 역시도 옛날의 나와 지금의 내가 따로 있을 리 없다.
시방삼세 대자연의 모습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진실 그대로며
사실 그대로며 희망 그 자체이다.
희망이 있는 한 절망이란 있을 수 없다.
자아는 희망이고 우주는 진실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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