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220/도산스님

일흔너머 2011. 8. 11. 10:20

 

 

人生은 건널목과 같은 것.

생명의 푸른불이 켜있는 동안 苦를 건너간다.

아프게 건너간다.

 

人生은 이미 쏘아버린 화살

어디에 박힐 것인가?

나의 과녁은 어디인가?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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