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56/도산스님

일흔너머 2008. 7. 4. 08:58

                                                                         도산스님

 

     사랑은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향기와도 같다.

     그러나 미움과 사랑은 동성동본이어서 언제 어느 쪽으로

     기울지 모른다.

     사랑은 인간을 만들어 내지만 미움은 인간을 파괴해 버린다.

     그러므로 사랑은 인간의 창조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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