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하는 것은 이룬 것이니 이루지 못한 것은 안다고 하지말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이룬 것이니 이루지 못한 것은 믿는다고 하지말라.
알고 믿는 것은 종교의 허물이요,
모르고 믿는 것은 종교의 허상이다.
종교는 알고 모르는데 있는 게 아니라
성취하는 데 있는 것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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