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한때의 호기심이다.
마음은 좋아도
그냥 날라 가는 새다.
마음은 쉬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바람이다.
누가 날라 가는 새를
붙잡을 수 있는가.
누가 흘러가는 바람을
붙잡을 수 있는가.
마음은 정처 없는
한 조각의 구름이다.
출처:상좌불교한국명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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