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매일 옷을 갈아입는다.
아침에는 해가
옷을 입히고,
저녁에는 달과 별이
옷을 입힌다.
바람과 비가
옷 색깔을 바꾼다.
새들은 숲 속에서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출처:상좌불교한국명상원
'마음의 파라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굴산방175/도산스님 (0) | 2010.06.23 |
---|---|
토굴산방174/도산스님 (0) | 2010.06.22 |
토굴산방173/도산스님 (0) | 2010.06.07 |
마음은 (0) | 2010.06.01 |
자유 (0) | 201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