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196/도산스님

일흔너머 2010. 11. 12. 10:25

 

녹은 쇠를 먹고

게으름은 인간을 삼킨다.

불은 나무을 태우고

욕정은 인간을 태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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