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언제나 필요한 것이 없다.
욕망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바란다.
또 새로운 것을 얻었다 해도
원했을 때만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욕망은 끝이 없다.
무엇이나 자신이 소유하게 되면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러므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느껴야 한다.
출처 : 상좌불교한국명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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