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199/도산스님

일흔너머 2010. 12. 4. 11:19

 

노우(NO)가 노우(NO)다. 

하루 한끼 공양도 습관이요

남의 흉봄도 습관이요

남의 말 부정하는 것도 습관이다.

남을 욕하는 것도 남을 칭찬하는 것도 모두 습관이다.

항상 생각을 노우(NO)로 갖는 사람은 어느 것 하나 이루기 어렵다.

언제나 되어 간다고 또는 될수 있다고 생각하라.

모든 소망은 지나친 욕심이 망가뜨릴 뿐이다.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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