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라솔

토굴산방198/도산스님

일흔너머 2010. 11. 29. 22:52

 

   꿈도 꿈이요, 꿈 아닌 것도 꿈이다. 

   괴로움도 꿈이요, 즐거움도 꿈이다.

   극락도 꿈이요, 지옥도 꿈이다.

   인생은 꿈꾸는 나그네.

   조만간 잠에서 깨어나 일체(一切)에 걸림없는 대자유인이 되어라.

 

 

                                                         [도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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