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건널목과 같다.
생명의 푸른불이 켜있는 동안 고해(苦海)를 건너간다.
인생 70년을 7분짜리 다큐멘타리로 축소해 보면
한마디로 苦의 파노라마다.
그렇게 기쁠것도 그렇게 슬픈 것도 아닌 것이 인생아닌가?
伴苦伴樂 : 苦樂과 벗삼아 사는 인생.
半苦半樂 : 반은 괴로움, 반은 즐거움.
[도산스님]
'마음의 파라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굴산방228 / 도산스님 (0) | 2011.11.27 |
---|---|
토굴산방227 / 도산스님 (0) | 2011.11.20 |
붓다의 사후(死後) (0) | 2011.11.03 |
토굴산방225 / 도산스님 (0) | 2011.10.29 |
토굴산방224 / 도산스님 (0) | 2011.10.15 |